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것이 알고싶다 (문단 편집) == 특징 == 취재와 제작 과정이 너무 지나치게 힘들다 보니 SBS 시사교양본부에서는 '''기피대상 1위'''라고까지 불린다고 한다.[* 한국 [[조직폭력배]]들과 인터뷰를 하기도 한다. 심지어 '''[[소말리아 해적]]'''과도 인터뷰를 한 적도 있고, 취재 중에 미행을 당하는 건 일상이다. 심지어 메인 PD는 살해 협박까지 받을 정도라고 한다.] 본부 내에서는 그것이 알고싶다로 발령나는 것에 대해 [[http://www.hani.co.kr/arti/culture/entertainment/776675.html|'''영장 나왔다'''는 표현까지 쓴다고 한다.]] 그런 만큼 SBS의 교양 예능프로들을 여럿 거치면서 탄탄한 실력을 쌓은 최강의 베테랑 PD들이 제작진에 모여있다고 알려져 있다. 수사당국과 유가족 및 해당 이슈 관계자들의 비협조로 취재과정에서 엎어지는 소재들도 많다고 한다. 이런 난관을 넘어 [[듀스 김성재 사망 사건|겨우 취재했는데 해당 이슈 관계자가 법원에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걸어 방송을 못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여기서 1년 정도라도 잘 버티면 기자나 PD는 그 자체가 최고의 이력 스펙이 될 정도로 인정받고 나오며 근무평정도 급상승할 정도로 요직이 된다. 워낙 힘들어서 그렇지, 오히려 실력이 없어 유배를 보낼 사람보다는 일 잘하고 실력 좋은 사람을 보내는 것이 전통이다. 경찰도 교통계보다 강력반 출신이 승진을 잘 하는 것처럼 말이다. '''2016년부터 2023년까지 SBS 사장을 맡은 [[박정훈(언론인)|박정훈]] PD도 그것이 알고싶다 출신이며 남상문 PD 등 이 프로 출신이 SBS 요직에 엄청나게 많이 포진해 있다.''' 사실 대표 시사 프로그램 출신 인물들이 요직에 앉는 경우는 다른 방송사들도 마찬가지이다. 前 [[문화방송|MBC]] [[최승호(언론인)|최승호]] 사장은 [[PD수첩]], 前 [[한국방송공사|KBS]] [[양승동]] 사장은 [[추적 60분]] 출신이다. 종군 기자만큼이나 [[하드코어]]한 취재 현장을 자주 다니는 사람들이 포진해 있다보니 '''사이비 종교 단체에서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검찰도, 경찰도, 법원도 아닌 그것이 알고싶다 팀'''이라는 말까지 돌고 있다.--[[PD수첩]]은 [[만민중앙교회 MBC 습격 사건|그리 무서워하지 않는 것 같다]].-- 대한민국 방송계 통틀어 [[야전]]에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라 봐도 무방하다. 실제로 조폭 두목이나 살인범에게도 거리낌없이 인터뷰를 따올 정도며, 살해협박이나 위협도 많이 받고 있다.[* 진행자도 예외는 아니라서 진행자가 많이 바뀐거라고 한다. 김상중은 이혼후 전처와 자녀가 전부 미국에 있어서 해당이 없는듯.] 하지만 그 정도로 죽을 고생을 해서 얻은 소재가 방송되고 나면 국민의 여론을 이끌기 좋은 소재들인만큼 이것이 장수 프로그램의 비결이기도 하다. 2012년 경부터는 범죄와 추리 쪽에 중점을 두면서도 사회적인 문제들도 간간이 다루었다. [[문대성]] 국회의원의 논문표절 문제, 용역폭력문제, [[장준하]] 의문사[* 독립운동가이자 언론인 겸 정치인이었던 장준하가 1975년에 의문의 실족사를 한 사건으로 현재에도 계속 타살 의혹이 나오는 사건이다. 사실 장준하 의문사 사건은 1993년에 이 프로그램에서 이미 다뤘던 내용이지만 사건 자체가 70년대에 일어난 것도 있고 93년은 현재의 과학수사와 거리가 멀었기에 현재에 좀 더 내용을 추가해서 다뤄도 이상할 것은 없다.] 등이 이런 케이스. 그러다가 [[2013년]]에 와서부턴 중점있게 다뤄오던 미제살인사건 사이에서 사설복지재단의 비리와 관련된 소재가 늘어났다. 사회문제이기도 하면서 개인이 운영하는 복지재단 자체가 운영자가 변심을 해버리면 '''시설입소자의 인권유린 현장과 비리의 온상이 되어버린다.''' 거기다 보통 이런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헌신하면서 봉사한다는 이미지로 포장되어 있기 때문에, 그들의 은밀한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선 미제살인사건과 동급의 탐사보도가 필요하다. 확실한 물증이 좋은 이미지로 겹겹이 포장되어 있어 잡아내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한번 터지면 미제살인 사건만큼의 후폭풍이 있다는 건 덤이다. 2014년 들어서는 [[미제사건]] 중에서도 수사기관의 무능이나 안일함, 법 체제의 허점을 짚는 소재가 많은 편이다. 제45회, 2014년 5월 27일에 열린 제5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교양 작품상을 수상했다. 범죄 및 범죄추리 계열의 에피소드들을 보면 [[CSI]]를 방불케 할 정도로 과학수사관련 자문 및 소재가 많이 나오기도 한다. 특히 [[미제사건]] 관련 아이템의 경우 [[표창원]], [[이수정(교수)|이수정]] 교수, [[박지선(교수)|박지선]] [[교수]]가 자문형태로 거의 매주 인터뷰하고 있다. 다만 2016년 4월에 [[표창원]] 전 교수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국회의원에 당선]]된 후에는 스케줄상 출연이 어렵게 되자, [[이수정(교수)|이수정]] 교수와 [[박지선(교수)|박지선]] 교수 뿐 아니라 [[유성호(법의학자)|유성호]] 교수 등 일부 법의학자도 거의 고정적으로 자문 형태의 출연을 하고 있다. [[2021년]] 들어 그것이 알고싶다만의 최대 강점이었던 [[미제사건]]을 중심으로 하는 [[추리물]] 요소가 많이 줄어든 편이라서 시청자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있다. 살인 사건 에피소드를 봐도 이미 해결된 사건을 재조명하거나, 방영 시점에 미해결 상황이라도 제작진이 범인으로 확신하는 인물이 등장하기 마련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